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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잔소리 어떠하리?

사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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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사람의 친구가 되라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베풀 수 있는지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도 마음의 문을 열고 당신의 인맥으로 남아주지 않는다.

(이종섭,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中에서)

 

 

 

사회생활을 하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사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도 늘 들어왔던 말입니다.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者赤)’이라고도 했습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지고, 인주를 가까이 하면 붉어진다’ 친구를 가려서 사귀라고 했습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을 사귀는 것이 인맥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몇 명이 트친(트윗 친구)이고 페친(페이스북 친구)입네 하며 자랑합니다. 또한, 인맥을 금맥으로 생각하니 사람이 아닌 돈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안되면 가차없이 버리는 세상입니다. 자신에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다른 금맥을 찾아 다닙니다. 그러면서도 “사람 때문에 힘이 든다”고 말합니다.

 

물론, 세계적 부자인 리카싱이 말한 것처럼 ‘인생의 가장 큰 기회는 귀인을 만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귀인이 있으면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맥관리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만을 찾는데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성공학 전문가인 앤서니 로빈스는 인맥관리가 실패하는 이유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이 되는 것만을 찾다 보니 인맥이 끊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무언가를 얻으려 하지 말고, 무언가를 주는 데서 시작하라’고 합니다.

자신이 남에게 이용 대상이 되기 싫은 것처럼 다른 사람도 이용물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이익을 원하면, 상대도 이익을 필요로 합니다. 자신이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으면, 상대도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이익에 따라 맺고 유지하는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이익과 상대가 바라는 이익이 어긋나면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금을 찾는 사람들은 금광에 금이 없으면 떠납니다. 마찬가지로 이익이 되는 사람을 찾는 사람들은 사람에게 이익이 없으면 떠납니다.

 

공병호의 <일취월장>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조언을 듣습니다. “이익이 된다는 이유로 친구가 된 사람들은 이익이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헤어진다. 그들은 서로의 친구가 아니라 유익의 친구였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는 인맥은 사람의 친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익을 얻기 위해 만나는 친구가 아닌 그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행복한 친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귀인을 찾아 다니면 힘들게 관리를 해야 하지만, 내가 먼저 상대의 친구가 되어주고, 상대의 귀인이 되어주면 영원히 끊어지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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