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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잔소리 어떠하리?

삼성물산 46기 신입사원의 사직서 삼성물산 46기 신입사원의 사직서 삼성물산 46기 신입사원의 사직서 삼성물산 46기 신입사원의 사직서 1년을 간신히 채우고, 그토록 사랑한다고 외치던 회사를 떠나고자 합니다. 다른 직장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할 계획도 없지만 저에게는 퇴사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술들은 왜들 그렇게 드시는지, 결재는 왜 법인카드로 하시는지, 전부다 가기 싫다는 회식은 누가 좋아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바쁘게 일을 하고 일과 후에 자기 계발하면 될 텐데, 왜 야근을 생각해놓고 천천히 일을 하는지, 실력이 먼저인지 인간관계가 먼저인지, 이런 질문조차 이 회사에서는 왜 의미가 없어지는지. 상사라는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문화는 .. 더보기
희생한다는 생각을 버려라_긍정이 만드는 세 가지 기적 희생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희생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간혹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성격이 괴팍해지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이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일을 하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희생정신으로만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긴다. (천명주, ‘긍정이 만드는 세 가지 기적’中에서) 부모들은 매일 자녀를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자녀들이 성공하길 바라는 기도를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서운해 합니다.남편은 아내를 위해, 아내는 남편을 위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억누르며 살아갑니다. 가.. 더보기
상상의 멘토를 모셔라 상상의 멘토를 모셔라 상상의 멘토를 모셔라 매일 꾸준히 라이튼 요한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이라면 이 경우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당신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겠습니까?” “당신이라면 이 연구를 어떻게 진행시키겠습니까?” 그러자 어느 날부터 정말로 그가 대답하기 시작했다. 이미 사망한 라이튼 요한이 말이다.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에서) “이순신 장군은 멘토가 될 수 있을까?” 최근 멘토링 강연에서 강사가 한 질문입니다.. 답은 ‘멘토가 될 수 없다.’였습니다. 멘토는 인생의 지혜로운 조언자이자 스승이라고 합니다. 조언을 들으려면 직접 만나든지 통화를 하든지 연락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와, 신사임당과 같은 위인들은 본받고 닮고 싶은 롤 모델은 될 수 있을지언정 직접 조언.. 더보기
[면접스킬]취직?!이러니까 안돼는거야! [면접스킬]취직?!이러니까 안돼는거야! http://http:// [면접스킬]취직?!이러니까 안돼는거야! 감정 컨트롤과 설득, 그것이 관건이다! 합격에 대한 염원과 간절함은 면접 보러 온 누구에게나 있다. 마음은 울며불며 붙여달라고 하고 싶지만 애써 그 감정을 컨트롤하고 자제하는 것일 뿐. 그 역시 능력이다. 당신이 단지 마지막에 감정을 분출했다는 게 당락을 결정했을 것 같진 않다. 당신의 경우, 면접관을 논리적으로 설득하지 못한 채 눈물까지 보였기 때문에, 면접관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불합격시킨 것으로 보인다. 만약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왜 이 회사에 당신이 입사해야 하는지 설득한 후 마지막에 눈물을 보였다면 면접관은 당신의 인간미 혹은 진정성을 보고 합격을 시켰을 것이다. 잊지 마시라, 면접에서는.. 더보기
[분노조절방법]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분노조절방법]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http:// [분노조절방법]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 화가 나는 순간 가만히 있어라 흔히 말하는 ‘욱’하는 감정은 그대로 두면 저절로 수그러드는 감정이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속으로 천천히 세어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감정을 진정시킨다. ☞ 장소를 옮겨보라당신의 분노를 돋운 사람과 함께 있는 것보단 잠시 그를 보지 않는 편이 낫다.당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이 사무실에 있다면 10분이라도 옥상, 화장실 등 분노의 기운이 가득한 공간을 벗어나 있어라. ☞ 감정을 말로 표현하라 분노를 어떻게든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면, 그 감정을 상대에게 말로 표현하라.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내뱉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지금 화가 .. 더보기
사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사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http:// http://http:// 사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사람의 친구가 되라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베풀 수 있는지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도 마음의 문을 열고 당신의 인맥으로 남아주지 않는다. (이종섭,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中에서) 사회생활을 하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산이다. 평소에 인맥관리를 잘 하라” 사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도 늘 들어왔던 말입니다.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者赤)’이라고도 했습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지고, 인주를 가까이 하면 붉어진다’며 친구를 가려서 사귀라고 했습니다.. 더보기
최상,최악 의 시간활용법 10가지 최상,최악 의 시간활용법 10가지 http:// 최상,최악 의 시간활용법 10가지 [최악의 시간활용법 10가지] 1. 타인으로부터 부탁 받은 일을 한다. 2. 항상 같은 일을 같은 방법으로 한다. 3. 특별히 소질이 없는 일을 한다. 4. 재미없는 일을 한다. 5. 항상 방해 받는 일을 한다. 6. 타인은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일을 한다. 7. 원래 예상한 시간보다 2배나 더 걸린 일을 계속한다. 8.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일한다. 9. 사이클을 예상할 수 있는 일을 한다. 10.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일을 한다. [최상의 시간활용법 10가지] 1. 인색 목표에 맞는 일을 한다. 2.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 3. 80%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20%의 일을 한다. 4. 최.. 더보기
자기 개발과 자기 계발 차이점 자기 개발과 자기 계발 차이점 [자기 개발과 자기 계발 차이점] '개발'은 '새로운 것을 개척하여 발전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계발'은 '이미 잠재되어 있던 사람의 슬기와 재능 등을 깨우쳐 열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개발'과 '계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발'은 '물질적인 것'과 관련해서 쓰이는 데 비해, '계발'은 '인간의 정신적인 것'과 관련해서 쓰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정신적인 것과 관련되어 쓰인다고 하더라도 인위적인 학습이나 훈련을 통해 사람의 능력을 발전시킨다는 의미일 경우에는 '개발'을 씁니다. 즉, '자기 계발'은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사상이나 인성 따위를 포함한 슬기나 재주 등을 일깨운다는 뜻이고, '자기 개발'은 인위적인 교육(학습)을 통해 어떤 능력이나 솜씨 등을.. 더보기
사람을 ‘되는 존재’로 보라 사람을 ‘되는 존재’로 보라 인간을 ‘있는 존재’로 볼 것인가 아니면 ‘되는 존재’로 볼 것인가? 비즈니스 차원에서 고객과의 관계, 기업 경영 차원에서 사원과의 관계, 교육 차원에서 학생과의 관계, 의로 분야에서 환자와의 관계, 정부 차원에서 국민과의 관계 등 인간관은 상대방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인간을 ‘되는 존재’로 바라볼 때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노니카 아쿠지로 . 가쓰미 아키라,中에서) http:// 대학 합격자 수가 6명에 불과하던 고등학교에서 1년 만에 106명의 학생을 대학에 합격시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호리카와의 기적이라 불리는 이 고등학교는 일본 호리카와 고등학교입니다. 이 고등학교가 교육혁신을 할 수 있었던 본질은 학생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에 있.. 더보기
공감의 리액션을 잘하자. " target="_blank"> 공감의 리액션을 잘하자. "얼마전 1받2일 찍고 오는데 호동이 형이 제게"지치지 말자"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날따라 리액션이 떨어지는게 보였나봐요" (개그맨 이수근 인터뷰 중)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생명은 리액션 이라고 한다. 웃음의 포인트를 잘 토착하고 그 것에 걸맞는 리액션을 함 으로써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형성해야 시청률도 올라간다. 리액션의 대가라고 불리는 강호동은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큰 몸짓으로 반응한다. 밋밋하게 지나쳐버릴 장면도 강호동의 리액션으로 큰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남치는 힘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에너지다 전해진달까? 그러한 리액션이 그의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mc로 서게 하지 않았나 싶다.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리액션은 중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