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뻔한 잔소리 어떠하리?

공감의 리액션을 잘하자.





공감의 리액션을 잘하자.


"얼마전 1받2일 찍고 오는데 호동이 형이 제게"지치지 말자"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날따라 리액션이 떨어지는게 보였나봐요"      

(개그맨 이수근 인터뷰 중)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생명은 리액션 이라고 한다. 

웃음의 포인트를 잘 토착하고 그 것에 걸맞는 리액션을

함 으로써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형성해야 시청률도 올라간다.



리액션의 대가라고 불리는 강호동은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큰 몸짓으로 반응한다. 

밋밋하게 지나쳐버릴 장면도 강호동의 리액션으로 큰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남치는 힘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에너지다 전해진달까? 그러한 리액션이 그의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mc로 서게 하지 않았나 싶다.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리액션은 중요하다. 리액션은 자신의 마음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리액션이다. 


기뻐하고 있는지 슬퍼하고 있는지, 밖으로 표현하지 않으면서  남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표현하지않으면 남들은 알 수없고 오해를 낳는다.




애티튜드

저자
김진세 지음
출판사
웅진윙스 | 2011-03-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지금 당신의 애티튜드는 몇 점입니까?오늘이 불안한 당신에게 보내...
가격비교



정신과의사인 김진세가 쓴 <애티튜드>에 의하면 리액션은 감정반응을 보여주는 거울라했다.

볼록거울이 되어 보다 큰 리액션을 보여주어야 상대가 쉽게 자신의 감성을 알아차릴 수있다고 한다.

반대로 숨기고 싶은 감정이 있다면 오목거울아 되어야 한다 했다.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에 반응해주는 거울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리액션을 할 때 공감의 거울이 되어야 한다는것 이다.


반감의 리액션이 아닌 공감의 리액션을 잘해야 할 것이다.

만나는 사람들의 기쁨의 볼록거울이 되어주고, 슬픔의 오목거울이 되어 주어야 겠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