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심형래에게 파산 선고

 

심형래, 끝내…'충격'

 

 

심형래, 끝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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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에게 결국 파산선고가 내려졌다 한다.

 

서울중앙지법 파산 1단독 원용일 판사는 7일 파산심리에서 심형래에게 파산을 선고했다

 

한편 심형래는 2011년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

지난달 16일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바도 있다.

 

한때는 우리나라를 알리던 감독으로 해외까지 진출하여, 끔을 펼치던 심혐래감독.

이런 기사로 인해 사람들에게 심어 질 인식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다음기사는 어려움을 딛고 재 성공 이라는 타이틀을 읽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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