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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십거리 어때요?

안철수 최측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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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최측근들?!!



유민영·금태섭 뒤로 빠지고, 조광희 변호사·송호창 의원 핵심?


안철수 후보의 대선 캠페인은 자원봉사변하고

캠프에 참여한 물질적 ‘보상’은 보이지않는다.해단식은 지난해 12월 3일 열렸다. 

서울 공평동에 자리잡았던 캠프가 완전히 건물을 비웠다.

일부는 안 캠프 참여 경험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은건 아닐까?

이것이 제3신당의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냐는 것!

앞의 학계 인사는 “안 전 교수 스스로 ‘세력’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재·보궐 출마가 의미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안 전 교수 캠프에 결합했던 인사들이나 지역 내일포럼에 결합했던 인사들 대부분은 “결국은 종전에 만들었던 조직들이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한다.

 서울 내일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탁무권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3년 뒤에 출마해서 온갖 쓴맛을 보지 않고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지만, 뒤에 서서 신당을 만들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현실정치’의 십자가를 먼저 지겠다고 밝힌 것”이라며 “여의도 정치문법에서는 부산 영도냐 서울 노원병이냐가 중요할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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