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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십거리 어때요?

[박시후사건]A양 카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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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사건]A양 카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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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공개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당초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한 K씨는 “나도 어제 취했다. 술 다시는 안마신다”고 말했다. 또 거실에서 머물렀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자려고 했는데 침대가 너무 좁아 거실로 나왔다”고 말했다. 박 씨 측이 ‘마음을 나누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A 씨가 “내가 더 놀란 건 내가 왜 박시후와 함께 있었냐는 것”, “에잇 예상 밖의 일이라 진짜..휴”라고 말했다.

 

A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수정 변호사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달 5일 K 씨를 처음 알게됐으며 사건 당일인 14일 K씨가 먼저 연락을 해와 “유명연예인인 박시후와 함께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씨 측이 “마음을 나눈 것”이라며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박시후의 제안으로 술 마시기 게임을 하다가 홍초와 소주를 섞은 술을 몇 잔 마신뒤 의식을 잃었다. 마음을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고 반박했다.

 

A 씨는 특히 박 씨 측이 메신저 대화 내용 중 자신에게 유리한 일부만 공개해 사실을 왜곡시켰다며 K 씨와 당일 나눈 메신저 대화 전문을 공개했다.A 씨 측은 또한 자신이 박 씨의 전 기획사 대표와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회에 걸쳐 합의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와 어떠한 공모도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박 씨와 K 씨는 변호인을 통해 지난 4일 오후 6시께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인 A씨와 그녀의 선배 B 씨,
 박씨의 전 소속사 대표 C 씨를 무고ㆍ공갈미수ㆍ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B 씨는 사건 직후 A씨로부터 ‘박씨와 K 씨가 A 씨를 성폭행했다’는 취지의 말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해왔다.
 박씨 측은 A 씨와 B 씨, C 씨가 합의금을 뜯어낼 목적으로 함께 모의해 사건을 꾸몄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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