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코어 VS 쿼드코어

듀얼코어 쿼드코어 중 뭐가 좋을까?
듀얼코어 쿼드코어 중 뭐가 좋을까?

듀얼코어 쿼드코어 중 뭐가 좋을까?

 

 

CPU는 사람으로 말하면 두뇌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이고 반도체.
 성능을 비교하는데는 '코어'와 '클럭' 이란 용어가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여기도 역시 '다다익선' 이라는 공식이 적용 되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코어와 클럭이 늘어날수록 전력 사용량도 늘어나는데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즉 무조건 클럭과 코어가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닌데 사실 이 2가지만 마케팅에서 사용되고 효율성 부분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갤럭시S2 와 베가레이서의 출시때가 있었다.  갤럭시S2의 1.2Ghz (1.2 기가헤르쯔) 가 베가레이서의 1.5Ghz 보다 낮아서 사람들은 베가레이서가 더 좋다고 생각했 었다.

 

실제 광고도 베가레이서가 최고의 CPU를 달고 있는걸로 나왔고. 하지만 실제 성능은 갤럭시S2가 더 좋다. 그 이유는 CPU 구동방식의 차이인데 베가레이서의 스냅드래곤 CPU는 듀얼코어지만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분업'하지  않고, 각자 일처리를 하게된다..

 

 

 

 

 

 

하지만 갤럭시S2의 엑시노스 CPU는 모든일을 분업해서 처리!. 이게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데 스냅드래곤은 사소한 일을 처리할때 굳이 2개의 CPU를 사용하지 않아 전력낭비를 줄인다. 하지만 조금 큰일을 할때도 코어 하나만 죽어라 돌다보니 뜨거워지고 배터리도 엄청 빨리 달아버린다. 엑시노스CPU는 모든일을 분업 하다 보니 안정적인 배터리 사용과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대기상태나 아주 사소한 일을 할때는 하나의 코어만 돌아가는 똑똑함을 보이기도한다..

 

CPU에서 세대(아키텍쳐 / 공정)와 성능(코어 / 클럭) 을 구분해서 썼는데 이 중 광고에
나오는 부분은 성능부분만 나오는 편.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우선순위는 '세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쿼드코어'가 갤럭시S3 에 탑재 . 하지만 하반기 더 좋은 성능의 타블렛이나 스마트폰에는 듀얼코어가 탑재 될 확률이 크다. 여기서 살짝 ? 쿼드에서 듀얼로 역행을 하니깐!  하지만 하반기에 나오는 '듀얼코어'는 한세대 위의 CPU이다. 즉, 쿼드보다 성능 좋은 듀얼이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테스트에서 윗세대 듀얼코어가 아랫세대 쿼드코어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도 했달까?.

 

 

 

 

현재 나와 있는 베가LTE, 옵티머스LTE 시리즈, 갤럭시S2 LTE 시리즈 (노트 포함) 보다 한 세대 위에 있는게  베가레이서2, 옵티머스LTE2, 갤럭시R Style 입니다. 이거와 비슷한 세대의 갤럭시S3 가 쿼드코어로 나오는 것. 같은 세대내에서 나머지는 듀얼코어이니 갤럭시S3의 CPU가 현존 최고인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