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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폰 어떄요?

[옵티머스G Pro]LG-F24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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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Pro] LG-F240S  

 

 

 

 


 출시일 : 2013년 1분기 예정
 이름 : Optimus G Pro, 옵티머스G 프로
 모델 : LG-F240S 
 CPU / GPU : 퀄컴 스냅드래곤 APQ8064-MDM9615 1.7Ghz Quadcore 600 /    Adreno320                                                                                                         
 RAM : 2GB 
 ROM : 32G  
 Display : 5.5 inch AH-IPS Full HD (1920 * 1080) 400pp 
 Network : 3G / 4G (LTE) 
 Battery : 리튬-폴리머 3140mAh  
 Camera : 후면 1300만, 전면 210만 
 크기 : 150.2  x 76.1 x 9.4mm 172g 
 OS : Android 4.1.2 젤리빈 
 출고가 : 968,000원 
 기타 : Volte 지원, 배터리 탈착 가능, 외장SD 지원 최대 64GB, 무선충전, 멀티캐리어 지원, DMB지원
 색상: 인디고블랙, 루나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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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너 이자식 힘내!" 라는 문구가 IT 디바이스 관련 커뮤니티에서 가끔 보이곤 합니다.
 애플, 삼성으로 이원화 되고 있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그리고 삼성 독주로 굳어지고 있는
 국내 IT 디바이스 시장에서 LG는 유일한 경쟁자이자 괜찮은 브랜드 벨류를 가지고 있죠.
 LG의 스마트폰은 옵티머스LTE 이후로 급격히 쫒아 올라오기 시작해서 옵티머스G에서는
이제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자사의 강점인 디스플레이를 무기로 또 '디자인'을 무기로 자리매김을 했죠.
원래 예전 피쳐폰 시절부터 디자인의 LG, 내구성의 삼성 으로 유명했지만 어느 순간 부터 LG는
디자인의 장점을 완전 잊고 있다 프라다 3.0 부터 본연의 디자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뷰, 옵LTE2, 옵G에 이르기 까지 호평을 받아왔던 디자인을 계속 내왔습니다.


옵티머스뷰2는 전작의 단점을 많이 보완했지만 한편으론 '평범'해진 디자인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이번 옵G프로는 옵티머스뷰2 의 디자인을 확대시킨 모양으로기존에 호평받았던   LG의 디자인 라인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5.5인치의 옵티머스G 프로는 갤럭시노트2, 베가 No.6 와 비교될 수 있는데 성능은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베가 No.6 와 옵G, 베가R3 등에 쓰인 퀄컴 S4 1.5Ghz 쿼드코어를 약간 업그레이드 한 퀄컴 S4 600 1.7Ghz 쿼드코어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제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된 상태에서 갤노트2 처럼 펜을 통한 차별화가 눈에 띄지 않아서 약간 아쉽습니다.

 

베젤이 매우 얇아서 전체 크기를 최소화 했고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를연상케 하는 플립커버를 내놓았습니다. (이로써 제조사의 케이스 액세서리는 완전 장악에 가까워 지겠네요)
카메라의 성능이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1300만 화소인데 갤럭시3나 아이폰5 만큼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지..)눈여겨 봐야 될 것 같네요. 만약 가격이 낮아진다면 최고의 가성비 (게임용) 스마트폰이 될 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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