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송지효는 약이 된 영화 !!!
사실 영화 ‘여고괴담3’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을 때 함께 출연한 박한별처럼
꽃미모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나이를 읽을 수 없는 깊은 눈매와 오묘한 분위기로
주목받은 그다. ‘신세계’를 보고 있으면 스크린에서 여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뽐내던 그 때의 송지효를 보는 듯한 느낌도 준다.
영화에서 그는 경찰 강과장(최민식)과 언더커버 이자성(이정재) 사이의 접선책인
비밀 경찰 신우로 분했다. 단정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의상, 차갑다고 느껴질
만큼 똑 부러지는 말투, 여기에 흔들림 없는 강단 있는 성격과 위기의 순간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은 지금껏 볼 수 없던 송지효가 선보이는
새로운 여경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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